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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 활동 중단 상태인 위너 남태현이 "노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뉴스핌DB> |
활동 중단 위너 남태현, 심경 고백 “난 노래하고 싶다”
[뉴스핌=정상호 기자] 활동 중단 상태인 위너 남태현이 심경을 밝혔다.
남태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그저 노래하고 싶다(I just want to sing)”라는 메시지가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남태현은 해당 사진 아래 “Yes”라고 덧붙이며 노래하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앞서 남태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0월 위너의 컴백 일정 연기 소식을 전하며 “남태현이 연습생 시절부터 앓고 있던 심리적 건강 문제가 지난 몇 달간 매우 안 좋아져 안정적인 치료를 위해 본가에서 어머니와 함께 지내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남태현은 위너 활동을 잠정 중단 현재 휴식 중이며, 지난 18일에는 13살 연상 배우 정려원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