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1일 SKC솔믹스에 대해 적자를 딛고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600원을 제시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태양광 사업 철수로 파인세라믹스 부문만 실적에 반영되면서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으로, 파인세라믹스는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 수입대체 효과로 지속적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SKC솔믹스는 매출 다각화나 기존 제품 생산라인 증설로 제품영역의 매출 확대를 도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