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아재스타 1위 유해진, 2위 정우성, 3위에는 차승원이 꼽혔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연예가중계’ 유해진이 최고의 아재매력을 갖고 있는 스타로 뽑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아재파탈 스타’에서는 유해진, 정우성, 차승원이 최고 매력 아재로 꼽혔다.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아재파탈’의 조건으로 자기 관리가 철저한 사람, 친근한 사람, 아재개그를 구사하는 능력, 반전매력을 꼽았다.
이에 시민들은 최고의 아재파탈 스타를 꼽았다. 50대는 성동일, 송강호, 차인표이 이름을 올렸다.
40대는 충무로 연기파 배우 마동석, 곽도원, 조진웅이 꼽혔다.
더욱이 TOP3 중 3위에는 차승원이, 2위는 정우성, 대망의 1위에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유해진이 이름을 올려 시선을 끌었다.
차승원은 유해진에 대해 “본인 얼굴에 만족하면서 사는 사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