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이성경·조혜정·이주영이 촬영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사진=이성경·조혜정·이주영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의 역도부 이성경·조혜정·이주영과 리듬체조부 경수진·조수향·레이양이 촬영장에서 나란히 근황을 공개했다.
먼저 역도부의 대표주자 김복주 역의 이성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곧 시작합니다!!!!! 많이사랑해주세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남주혁과 찍은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성경은 남주혁 옆에서 입술을 쭈욱 내미는 등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역도부 정난희 역의 조혜정은 “뚱뚱해도 여자야”라는 ‘역도요정 김복주’ 속 대사를 인용한 글과 학교 잔디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마지막 역도부원 이선옥 역의 이주영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금! 찍어 올리는 따끈한 사딘. 난희 복주 선옥이”라는 글과 함께 이성경, 조혜정과 찍은 깜찍한 셀피를 공개했다.
'역도요정 김복주' =경수진·조수향·레이양이 촬영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사진=경수진·조수향·레이양 인스타그램> |
이에 질세라 리듬체조부 송시호 역의 경수진은 “웃는 게 웃는 게 아님 #하 #넘나추운 것 #역도요정김복주 그래도 촬영은 즐...겁...게”라는 글과 ‘역도요정 김복주’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경수진은 강렬한 레드 색상의 롱패딩을 입은 채 걸어가고 있는 모습. 특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 경수진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리듬체조부에서 경수진을 자극하는 악녀를 연기 중인 조수향 역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거요거 리본빨이 대단하져”라는 글과 리듬체조 종목 중 하나인 리본 연기를 연습 중인 자신의 사진을 올린 것.
얼핏 봐도 남달라 보이는 조수향의 리본 연기 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을 진두지휘(?)하는 리본체조부 코치 역의 레이양도 ‘역도요정 김복주’ 촬영장에서 찍은 귀여운 사진을 연이어 게재하며 “#역도요정김복주 촬영. ‘영서~~잘했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역도부 이성경·조혜정·이주영과 리듬체조부 경수진·조수향·레이양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역도요정 김복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