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이런 엄중한 시기에 ‘일왕 생일파티’?…오늘은 위안부 피해자 박숙이 할머니 영결식 거행된 날"
[뉴스핌=정상호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 서울 한 시내 호텔에서 일왕 생일파티가 열린 것에 대해 입장을 표했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런 엄중한 시기에 ‘일왕 생일파티’? 오늘은 일왕 생일이 아닌 위안부 피해자 박숙이 할머니 영결식이 거행된 날”이라고 말했다.
부적절한 일왕 생일파티 언급에 이어 박 시장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함께 부조리하고 불합리하며 불공정한 대한민국 체제도 탄핵합시다. 탈바꿈의 출발점으로 삼읍시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오후 5시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는 아키히토 일왕 생일파티가 열렸다.
일본은 아키히토 일왕의 생일인 12월 23일을 일종의 국경일로 정하고 매년 12월, 각 재외공관에서 이를 축하하는 행사를 열고 있다.
지난해 12월3일에도 같은 호텔에서 아키히토 일왕 생일파티가 열린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