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 수아, 대박이가 바쁜 아빠 이동국에게 보채지 않고 셀프 낮잠을 청했다.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좌충우돌 육아일기를 썼다.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
'슈퍼맨이 돌아왔다' 수아, 대박·설아 데리고 셀프 낮잠…샘해밍턴·윌리엄 '붕어빵 부자' 육아24시간
[뉴스핌=정상호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 수아, 대박이가 바쁜 아빠 이동국에게 보채지 않고 셀프 낮잠을 청했다.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과 좌충우돌 육아일기를 썼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김장하는 아빠를 두고 스스로 방에 들어가 낮잠을 청하는 설아 수아 대박이 삼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동국은 김장을 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이동국이 아이들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자, 수아는 대박이와 설아를 챙겨 방으로 들어가 스스로 불을 끈 뒤 누워 잠을 청했다.
설아 수아 대박이의 ‘셀프 낮잠’과 동생들을 살뜰이 챙기는 수아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기태영의 육아교실 수제자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을 돌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은 좌우로 분유 타기부터 트림 시키기까지 기태영이 알려준 육아 꿀팁을 하나도 잊지 않고 유용하게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윌리엄은 인형 같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