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1부, 허각 '하늘을 달리다'로 열광의 도가니…이영현·린도 '들썩'
[뉴스핌=양진영 기자]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1부에서 허각이 '하늘을 달리다'로 폭풍 감동을 선사했다. 경연자인 린과 이영헌도 찬사를 보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2016 왕중왕전 1부에서 허각은 이저의 '하늘을 달리다'를 선곡했다.
전주가 나오면서부터 객석은 들썩이기 시작했고 허각은 안정적인 가창력과 고음으로 6분간 무대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영현, 린 등 출연자들도 허각의 무대에 열정적인 환호를 보냈다.
또 허각은 후반부 편곡을 통해 관객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방청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허각과 함께 노래를 한 목소리로 따라 불렀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