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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리퍼블릭 구원투수 호종환 대표 위기극복 방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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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포함 해외시장 강화·‘가성비’ 마케팅 집중 예상

[뉴스핌=박예슬 기자] 지난해 ‘오너 리스크’로 홍역을 치른 네이처리퍼블릭(대표 호종환)이 6개월만에 수장을 교체한 가운데 ‘해외영업 전문가’인 호종환 신임 대표의 위기 극복 방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달 중으로 해외시장 공략안을 포함한 세부적인 경영전략을 내부적으로 공표할 예정이다.

회사는 최근 실무진을 중심으로 연례 중국시장 사찰을 준비 중이다. 연례적인 행사지만 해외영업 전문가인 호 대표 선임 직후인 만큼 기존과 다른 시장 공략 전략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호종환 신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이사.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앞서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2일 비공개로 시무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지난달 말 대표이사직에 임명된 호 신임 대표가 참석해 올해 경영방침을 처음으로 밝히기도 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날 호 대표는 “회사 대내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새해에도 소비 위축과 해외 관광객 감소 등 어려운 환경이 예상된다”며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처럼 임직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한 마음이 돼 상식적이고 합리적, 공정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정운호 전 대표의 검찰수사로 인한 대외적 이미지 손상, 이에 따른 매출 감소 등으로 인한 조직 내부의 사기 저하를 의식한 발언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호 대표는 새해 경영방침으로 ▲고객 중심의 마케팅 ▲수익성 강화를 통한 내실경영 ▲중국 등 글로벌 사업 확대를 내세웠다.

먼저 중국 등 해외사업 확대는 호 대표 취임 당시부터 예상된 부분이다. 앞서 네이처리퍼블릭은 전임 김창호 대표를 지난해 6월 선임했으나 6개월만인 12월 해외시장 강화를 이유로 호 신임 대표로 교체했다.

회사 측은 “유수의 해외 브랜드와 경쟁하기 위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업에도 두루 경험을 갖춘 호 신임 대표가 적임자라고 판단해 영입했다”며 “전임 김 대표는 부사장직을 역임하며 국내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시장에서는 특히 ‘가성비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경기 불황 등으로 인해 최근 뷰티업계 전반적으로 무조건적인 ‘고급화’가 아닌 저렴한 가격에 높은 품질이라는 가성비를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며 “고객 중심의 마케팅이란 이러한 측면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호 대표는 1983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35년간 근무해 온 화장품업계의 ‘전문가’로 특히 해외영업 부문에 강점을 갖고 있다. 2005년 에뛰드하우스로 옮겨 2012년까지 국내 및 해외영업 본부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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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접수 먹통' 250명 이상 구제 가능할까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실제 구제 대상 수험생이 25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구제 대상 수험생 규모를 묻자 "현재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한 250명 정도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당초 교육부는 장애가 발생한 시간대에 접속하거나 원서 작성을 진행한 기록 등을 토대로 구제 가능성이 있는 수험생을 최대 1200여 명으로 추산했다. 이후 별도로 구제 신청을 접수한 뒤 수험생별 접속 기록과 원서 작성 이력 등을 확인해 실제 장애로 원서접수를 완료하지 못했는지 심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구제 요건에 해당하는 수험생 규모가 당초 추산치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특별조사반을 가동해 장애 발생 원인뿐 아니라 원서접수 대행업체의 사전 대비와 사후 대응이 적절했는지까지 점검하기로 했다. 시스템 장애의 원인과 대응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기 위한 특별조사에도 들어갔다. 조사 대상에는 장애 발생 경위와 업체의 사전 점검 체계, 장애 발생 이후 조치뿐 아니라 원서접수 시스템의 운영 구조 전반이 포함될 예정이다. 최 장관은 특별조사반 구성에 대해 "전문성이 있는 분들을 전체적으로, 회계 담당까지 포함해서 구성해 철저하게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jane94@newspim.com 2026-09-1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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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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