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생보사, 최저보증이율 줄줄이 인하...매력 감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저금리 장기화·사업비 축소 등 이유

[뉴스핌=김승동 기자] 주요 생명보험사들이 저축성보험의 최저보증이율을 일제히 인하했다. 저금리 기조 장기화와 함께 저축성보험 사업비가 축소된데 따른 것이다.

6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한화·교보생명 등 3사는 물론 지난해 방카슈랑스를 통해 저축성보험 판매 비중을 확대한 동양생명·현대라이프생명 등도 일제히 최저보증이율을 인하했다.

최저보증이율이란 금리가 아무리 내려가도 보험사가 무조건 지급하기로 약속한 이율이다. 최저보증이율이 하락하면 저축성보험의 매력이 떨어진다.

삼성생명은 기존 10년 이내 1.5%, 10년 이후 1.0%를 보증했던 이율을 올해부터 5년 이내 1.25%, 10년 이내 1.0%, 10년 이후 0.5%로 낮췄다. 한화생명은 최저보증이율을 5년 이내 1.5%, 10년 이내 1.25%, 10년 이후 1.0%에서 3년 이내 1.5%, 10년 이내 1.0% 10년 이후 0.75%로 변경했다. 교보생명도 10년 이내 1.5%, 10년 이후 1.0%에서 5년 이내 1.25%, 10년 이내 1.0%, 10년 이후 0.75%로 개정했다.

각 보험사들이 이처럼 최저보증이율을 낮추는 것은 저금리 기조와 함께 저축성보험의 사업비 축소 때문이다.동양생명은 5년까지 2.0%를 보증했던 최저보증이율을 3년까지만 보증하도록 변경했다. 현대라이프도 5년, 10년, 10년 이후 최저보증이율을 각각에서 2.0%, 1.5%, 1.0%에서 1.5%, 1.25%, 0.8%로 낮췄다.

최근 시중금리가 상승하고 있지만 보험업계에선 장기적으로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최근 개정된 보험업법은 저축성보험의 원금보장시기를 7년 이내로 단축시켰다. 이를 지키기 위해 보험사의 사업비 축소가 불가피해졌다. 이에 최저보증이율을 인하한 것이다.

김세중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저축성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하는 장기상품”이라며 “장기적으로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해 최저보증이율을 낮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연구위원은 “여기에 사업비 축소는 물론 새국제회계기준인 IFRS17 대비에 따른 책임준비금 부담 확대도 최저보증이율 인하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승동 기자 (k870948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김부겸 43.0% 추경호 48.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한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팽팽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5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22~23일 대구시 18살 이상 8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43.0%, 추 후보 48.0%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5.0%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안이다. 이수찬 개혁신당 후보는 2.5%였으며 '없음' 3.4%, '잘 모름' 3.2%다. 지역별로 ▲북구·동구·군위군 김 후보 46.8%, 추 후보 44.1% ▲중구·서구·남구·수성구 김 후보 40.8%, 추 후보 48.7% ▲달서구·달성군 김 후보 41.3% 추 후보 51.4%다. 대구 전역에서 두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이거나 혼전세였다. 연령별로는 지지 성향이 갈렸다. ▲18~29살 김 후보 32.9%, 추 후보 49.9% ▲30대 김 후보 47.7%, 추 후보 43.7% ▲40대 김 후보 67.6%, 추 후보 25.7% ▲50대 김 후보 52.4%, 추 후보 38.9% ▲60대 김 후보 31.6%, 추 후보 61.7% ▲70살 이상 김 후보 24.9%, 추 후보 67.4%다. 40대와 50대에서는 김 후보가, 60대와 70살 이상에서는 추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강세를 보였다. 성별로는 ▲남성 김 후보 41.3%, 추 후보 50.0% ▲여성 김 후보 44.5%, 추 후보 46.2%로 조사됐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70.1%는 김 후보, 25.4%는 추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74.9%는 추 후보, 20.8%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층 46.3%, 진보당 지지층 44.6%, 개혁신당 지지층 46.2%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한 적극 투표층에서는 김 후보 47.7%, 추 후보 48.9%로 격차가 불과 1.2%p까지 좁혀지며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5-25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