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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가 이광수에게 일침을 가했다. <사진=SBS '런닝맨' 하하 이광수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런닝맨' 하하가 송중기에 자신감을 보이는 이광수에게 독설을 내뱉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송지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하하가 이광수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받았다. 이광수는 "솔직히 송중기한테 안 밀린다고 생각한다"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광수는 당당히 "예"라고 답했고, 거짓말 탐지기는 이를 진실로 밝혔다.
놀라운 결과에 '런닝맨' 멤버들은 반발했고 유재석은 "지가 섹시한 줄 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하하 역시 "사이코패스"라고 독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