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쇼 원더풀데이'에 김혜선 이차용 부부가 출연한다. <사진=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스타쇼 원더풀데이’ 이차용이 아내 김혜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스타쇼 원더풀데이’에서는 김혜선이 출연해 남편 이차용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이날 김구라는 김혜선에 대해 “원조 한류 스타이자 꽃청춘 스타”라고 소개했다.
김혜선은 남편 이차용과 함께 ‘스타쇼 원더풀데이’에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차용은 김혜선의 첫인상에 대해 “미스코리아보다 더 예쁜 여자가 저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선은 “남편을 만나고 밤잠을 못 잔 적이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김혜선은 이미 2번의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은 바. 이와 관련해 그는 “그때는 정말 죽어야 되나보다 생각했다. 자신의 빚 17억 원을 갚아달라고 했다. 감금하고 흉기까지 휘둘렀다”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특히 김혜선은 과거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다는 후문.
한편 ‘스타쇼 원더풀데이’는 10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