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에 악동뮤지션이 출연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이 악동뮤지션의 외모를 칭찬했다.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김신영입니다’에는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신영은 “지금 악동뮤지션이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다. 올라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때 이찬혁은 “저희 나타났어요! 엘리베이터가 테이블 밑으로 새로 지어졌나봐요”라며 테이블 밑에 숨어있다 나왔다.
이어 “저희가 지금 김신영 씨를 속이려고 30분 동안 숨어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신영은 “이찬혁 씨는 전에 앨범에서 멋을 내려고 했다면, 지금은 크러쉬 느낌이 있다. AOMG의 느낌이다. 멋짐이 자리 잡았다”고 칭찬했다.
또 “수현 씨는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너무 귀엽다. 그리고 ‘도깨비’의 김고은 씨를 닮았다. 하지만 찬혁 씨 표정은 별로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