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가족 2017'의 박혁권, 김지민, 박선영 <사진=SBS '초인가족 2017'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초인가족 2017'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 '초인가족 2017'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먼저 박혁권의 캐릭터가 소개됐다. 박혁권은 양복을 입고서 신문을 보며 진중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 이어진 장면에서는 곧바로 러닝셔츠에 붉은색 트레이닝복, 목에 넥타이를 걸치고 등장했다. 그리고는 한 손엔 맥주병, 한 손엔 탬버린을 들고서 흥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영은 커피 한 잔을 들고서는 우아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 다음에는 양푼이에 비빔밥을 비벼 우걱우걱 씹어 먹으며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박선영의 반전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지민은 모범생의 모습을 보이다가 갑자기 볼펜을 한 쪽 귀에 꽂더니 잠을 청했다.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나익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80도 반전매력으로 똘똘 뭉친 '초인가족'의 모습이 담긴 '초인가족 2017'은 오는 2월6일 밤 11시10분 첫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