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LG디스플레이는 24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5조원대 중후반 수준의 설비투자를 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국 업체가 10.5세대 액정표시장치(LCD) 투자를 늘려 경쟁 구도는 심해질 것 같다"면서도 "자사 전략 방향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임을 전제로 10.5세대 LCD 투자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