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치러진 4.13 총선에서 아버지 유승민을 응원한 딸 유담 <사진=채널A '시사인사이드35'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의 딸 유담 씨가 또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유담 씨는 26일 오전 아버지 유승민 의원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카메라에 포착됐다.
올해 23세로 대학생인 유담 씨는 지난해 4.13 총선 당시에도 유승민을 응원하는 자리에 참석,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담 씨는 연예인을 떠올리게 하는 뚜렷한 외모로 주목 받은 바 있다. 1년여 뒤 유승민 의원의 대선 출마 선언식에 참석한 유담 씨는 여전한 미모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