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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영화시장 다시 훈풍, 설 박스오피스수입 8억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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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표판매 동기비 24% 증가, 주성치 서유기2 1위

[뉴스핌=홍성현 기자] 춘제(春節 설) 당일 중국 극장가 박스오피스 수입이 8억위안을 돌파하며 역대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에따라 작년 하반기 이후 다소 주춤했던 중국 영화시장이 이번 춘제를 기점으로  다시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춘제 당일(1월28일) 중국 박스오피스 1~3위, 왼쪽부터 서유기2, 대요천축, 쿵푸요가 <사진=바이두>

지난 28일(음력 1월1일), 중국 극장가에서는 8억위안의 흥행수익을 거두며 춘제 대목 영업의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이는 작년의 6억4000만위안 대비 24% 증가한 수치로 <서유복요편(西遊伏妖篇, 서유기2)>, <대요천축(大鬧天竺)>, <쿵푸요가(功夫瑜伽)> 세 편의 영화가 이날 박스오피스 1억위안 돌파에 성공했다.

 주성치 서유기2 흥행 1위, 표판매 2017년 최초 20억위안 기대

춘절 당일 박스오피스 1위의 주인공은 저우싱츠(周星馳 주성치) 제작, 쉬커(徐克 서극) 감독의 <서유기2>였다. 이 작품은 28~29일 양일 간 티켓 판매 수익 5억위안을 넘어서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서유기2>는 예매 실적도 독보적이다. 28일 자정 개봉 전, 예매로만 이미 1억7600만위안의 수익을 달성하며 중국 극장가 사상 최고 예매수익을 기록했다. 또 개봉 당일 하루에만 3억5600만위안의 수익을 거두며 외화 <분노의 질주7>의 종전기록인 3억4000만위안을 갈아치웠다.

업계에서는 주성치의 코미디 내공에 쉬커 감독의 연출력, 여기에 우이판(吳亦凡 크리스), 린겅신(林更新) 등 인기 배우들이 가세한 것을 <서유기2>의 흥행요인으로 분석하며, 2017년 박스오피스 20억위안을 달성하는 최초의 작품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개봉 후 평가는 엇갈린다. 특수효과와 주성치의 ‘유머 코드’를 극찬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기대보다는 재미가 덜하다”, “신예 배우들의 연기가 별로다” 등 아쉽다는 평가도 나온다.

왕바오창(王寶強)의 감독 데뷔작 <대요천축(大鬧天竺)>은 첫날 박스오피스 1억 8600만위안으로 2위에 랭크 됐고, 이틀 누적 수익 2억9000만위안을 기록하고 있다. 개봉 전 2~3선도시(중∙소도시) 홍보에 주력했던 왕 감독의 노력에 부응하듯, 지난 28일 <대요천축> 티켓 판매 수익의 절반이 2~3선도시에서 나왔다.

청룽(成龍 성룡)주연의 <쿵푸요가(功夫瑜伽>는 역전 가도를 달리고 있다. 첫날 1억3700만위안으로 3위에 올랐던 쿵푸요가는 이튿날 <대요천축>을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 개봉 후 입소문과 설 연휴 ‘가족 관객’의 선택을 받았던 것이 순위 상승의 주된 요인이었다. ‘모든 세대가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점이 흥행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티켓 판매플랫폼 먀오옌(貓眼)의 통계에 따르면, 1월30일 새벽까지 중국 춘제 박스오피스 누적액은 15억7200만위안을 기록하고 있다.

춘제 당일(1월28일) 중국 박스오피스 1~3위 영화 <표=홍성현 기자> <출처=메이르징지신원(每日經濟新聞)>

 설, 중국 극장가 훈풍 전환점 기대

올해 춘제 극장가의 열기는 연휴를 앞두고 펼쳐진 ‘티켓 할인 정책’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춘제 대목을 맞이해 중국 영화 티켓 플랫폼에서는 각종 할인 이벤트를 펼치며 관객 잡기에 열을 올렸다.

예매 플랫폼 위퍄오(Wepiao 娛票兒)에서는 <쿵푸요가>의 티켓을 최저 9.9위안(17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일부 플랫폼에서는 제휴 신용카드사의 ‘앱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기도 했다. 영화 상영업체에서도 회원에게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관객 유치에 나섰다.

이와 더불어 2017년부터 온라인 티켓 구매시 지불하는 수수료도 전체 티켓판매 수익에 포함시키는 시스템 개편 역시 이번 춘제 연휴 초반 박스오피스 실적 상승세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업계에서는 남은 연휴 박스오피스 순위의 향방은 작품성이 결정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역대춘절 박스오피스 기록을 보면 후반으로 갈수록 입소문과 관람평이 순위를 좌지우지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

실제로 지난 2016년 춘절 <서유기지삼대백골정(西遊記之三大白骨精)>은 연휴 막판에 이르러 평점이 낮은 <도성풍운3(澳門風雲3)>를 추월했다. 2017년 춘제 당일 박스오피스 1위 <서유기2>에 대한 엇갈린 평가가 연휴 후반부 박스오피스 판도 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올해 중국 극장가가 다시 성장세로 전환될 수 있느냐 여부도 콘텐츠의 질에 달려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신증권(中信證券)은 2017년 양질의 작품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어 중국 극장가에 훈풍이 불어들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2017년 양질의 중국산 영화에 수입 영화까지 가세하며 중국 영화 시장이 다시 호황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올해 중국 영화시장 규모가 500억위안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홍성현 기자 (hyun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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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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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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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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