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중국 산업

속보

더보기

올 설 중국 여행수요 최대전망, 여행·호텔·영화 수혜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7년 춘절 여행수요 최대치 경신 전망

[뉴스핌=황세원 기자] 중국 최대 명절 춘제(春節, 설)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관련업계 고객몰이가 한창이다. 올해 춘제 중국 여행객 총 수가 연인원 3억43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여행, 호텔, 영화 등 주요업계 수혜가 기대된다.

중국 춘제(春節, 설) 최대 수혜업종은 단연 여행업이다. 지난 20일 중국국가여행국(國家旅遊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중국 춘제 여행객 총 수는 전년동기대비 13.6% 증가한 연인원 3억4300만명에 달할 전망이다.

중국 국내여행의 경우 겨울축제나 자연속으로의 힐링여행 등 특색있는 여행상품이 각광받을 전망이다. 주요 여행지로는 황산(黃山)풍경구, 백두산(長白山, 중국식 명칭 창바이산)풍경구, 중칭뤼우전(中青旅烏鎮), 구베이수이전(古北水鎮), 그리고 차스닥 상장기업 쑹청옌이(宋城演藝)가 투자한 싼야첸구칭(三亞千古情) 등이 꼽힌다.

그 외 춘제 단골 인기여행상품인 전통문화체험여행도 수혜가 전망된다. 작년 춘제 베이징디탄(北京地壇), 룽탄먀오후이(龍潭廟會)는 170회 규모의 문화예술·민속공연을 출시해 연휴 5일간 무려 연인원 162만명에 달하는 관람객을 유치했는데 올해에도 비슷한 수준의 매출이 실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올해 춘제기간 동안 약 600만명의 중국인이 해외여행을 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요 선호관광지인 일본, 한국, 태국, 호주,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등 주변국은 올해에도 춘제 유커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대 수혜국으로 꼽히는 태국은 비자발급 간소화, 항공편 확대, 온라인여행상품 개발 등을 통해 중국인 유치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태국을 방문한 중국 여행객은 877만명으로 지출액은 4392억바트(THB, 약 14조5200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유력 매체 왕이차이징(網易財經)은 “중국인 소득증가 및 여가수요확대로 여행업 수혜가 전망되면서 카이사뤼여우(凱撒旅遊), 중신뤼여우(眾信旅遊) 등 기업의 장기투자매력이 부각된다”고 전했다.

 

호텔업도 춘제 주요 수혜업종 중 하나다. 특히 최근 몇년간 춘제 전날 지인과 함께 호텔에서 녠예판(年夜飯, 춘제 전날 먹는 저녁식사)을 즐기는 중국인이 늘어나면서 호텔예약이 조기 마감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주요도시 중고급호텔의 녠예판 사전예약률은 1월 4일 기준 이미 90%를 넘어섰다. 특히 춘제에 사원을 찾아 향을 피우고 복을 기원하는 중국인 증가로 베이징융허궁(北京雍和宮), 상하이룽화스(上海龍華寺), 항저우링인스(杭州靈隱寺) 등 유명사원 주변호텔의 녠예판 예약은 일찌감치 마감됐다.

주요기업 가운데는 둥팡(東方)호텔, 진릉(金陵)호텔, 진장(錦江)구펀, 서우뤼(首旅)호텔, 하오바이(號百)홀딩스 등이 춘제 특수 종목으로 꼽혔다.

한편 영화시장의 춘제 특수도 기대된다. 샤오녠파비룬(少年巴比倫), 시유푸야오폔(西遊伏妖篇), 젠왕춘(健忘村), 궁푸유자(功夫瑜伽) 등 8개 영화가 춘제기간 대거 상영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관련 상장사인 화이브라더스(300027.SZ), 알리픽처스(01060.HK), 완다시네마(002739.SZ), 원터우홀딩스(600715.SH)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중국 춘제 영화티켓 매출은 약 6200억원으로 연간 박스오피스 수입의 8%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원 기자 (mshwangs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사진
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