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당분간 태교에 전념랑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황정음 임신, 결혼 1년 만에 경사…씨제스 측 "가을쯤 출산 예정, 당분간 태교에 전념"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임신 소식을 알리며 태교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일 "황정음 씨가 임신초기에 접어들었으며 가을쯤 출산예정임을 알려드린다"면서 "당분간 휴식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2월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 씨와 결혼했다. 이후 1년여 만에 임신하며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황정음은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해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지붕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골든타임’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운빨로맨스’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사랑받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