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모듈로 3가지 스타일 연출…28일까지 증정품 이벤트
[뉴스핌=한태희 기자] 거실 인테리어를 어려워하는 사람을 위해 현대리바트가 패키지 상품을 내놨다.
현대리바트는 신혼 거실 패키지 신상품 '모레이' 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모레이는 거실장과 사이드장, 장식장, 소파 등으로 구성된다. 각각의 가구를 조합해 3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현대리바트는 좁은 신혼집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고객에게 '스마트 리빙 패키지'를 제안한다. 거실장과 사이드장, 장식장, 원형테이블로 패키지가 구성된다. 뚜껑을 뒤집으면 티테이블로 사용할 수 있는 가구도 포함된다. 3인 소파를 포함한 스마트 리빙 패키지는 213만3000원이다.
스마트 리빙 패키지 <사진=현대리바트> |
보다 많은 수납 공간을 원하는 고객에겐 '수납형 거실 패키지'를 제공한다. 기존 가구보다 노핑를 높인 거실장이 들어간다. 도어형 및 서랍형 수납 공간도 다양하게 제시한다. 수납형 거실 패키지는 262만5000원이다.
서재를 원하는 사람을 위해 '리빙 라이브러리 패키지'도 선보였다. 마주보고 앉을 수 있는 대면형 책상은 식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대면형 테이블을 포함한 리빙 라이브러리 패키지는 98만원이다.
현대리바트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10개 리바트스타일샵과 80개 대리점에서 모레이 거실 패키지 출시 기념 이벤트를 연다. 행사 기간 소파와 거실 중앙장을 패키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원형 티테이블을 공짜로 준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고객이 거실 인테리어시 공간 활용, 수납 기능 등 효율성이 높은 제품을 선호한다"며 "다양한 목적에 맞춰 거실을 꾸미려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모듈을 활용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