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로 지목된 최순실씨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출석하고 있다. 최순씨는 지난해 12월 24일 특검의 소환에 응한 이후 두번째 소환에 응했다.
이 두번을 빼고는 특검이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구인했다. 특히 강제소환 첫날 "여기는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라고 고성 시위를 벌였다. 이날은 침묵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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