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쉐보레(Chevrolet)가 올 뉴 크루즈(All New Cruze)의 본격 판매에 앞서, 대규모 고객 체험 마케팅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쉐보레는 ‘오늘, 가장 멋진’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고객체험 이벤트로 서울, 수원, 부산, 광주, 청주 등 전국에 위치한 CGV에 올 뉴 크루즈를 전시하고,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상품성을 고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달 12일부터 본격적인 대규모 고객체험 마케팅 활동에 돌입, 올 뉴 크루즈에 대한 고객의 호응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쉐보레는 올 뉴 크루즈를 전국 CGV에 전시하고 있다. <사진=한국지엠> |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 올 뉴 크루즈를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있다”며 “이달 12일부터 향후 3주간 전국에서 펼쳐지는 고객 체험 이벤트를 통해 제품의 진정한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의 호응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월 하순부터 본격 판매를 개시하는 올 뉴 크루즈는 차급을 뛰어넘는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대폭 확장된 실내공간을 갖췄다. 최신 가솔린 터보 엔진이 지원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은 물론, 첨단 능동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하는 등 준중형 세단 이상의 제품 가치를 통해 세그먼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을 추구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