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트레이스는 사용자 패턴인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형 보안 플랫폼 사업단을 꾸려 다음달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
트레이스는 "인공지능형 사용자 인식분석 보안 플랫폼 개발 사업 및 콘소시움이라는 이름으로 해외업체들과 사업단을 꾸리고 미국 현지에서 개발과 신규사업을 사업단 구성원 기업들과 해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화면 위 지문인식인 FOD(Fingerprint On Display)가 전용칩 시장을 만드는 4차 산업혁명군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는데, 이를 스마트카, 사물인터넷, 스마트기기와 스마트홈으로 연결하는 인식형 보안 플랫폼은 이를 더욱 확고히 하는 사업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