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이 '별별며느리'에 출연한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별별 며느리' 티아라 은정 출연, 3년 만에 안방 복귀…4월 첫 방송
[뉴스핌=양진영 기자] 티아라 은정이 ‘별별 며느리’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티아라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은정이 MBC 새 일일드라마 ‘별별 며느리’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은정은 '별별며느리'에서 이란성 쌍둥이 동생이자 출판사 직원 겸 대필 작가 황은별을 연기한다. 은정의 연기 활동은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끝없는 사랑’ 이후 3년만의 안방 컴백이다.
은정이 출연하는 ‘별별 며느리’는 앙숙자매가 원수 집안의 며느리가 되면서 두 시댁의 화해를 이뤄가는 이야기다. 현재 방영 중인 ‘행복을 주는 사람’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