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담배우’ 강하늘, ‘매력만점’ 김슬기의 활약에도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하락했다.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
'해피투게더' 김슬기·강하늘, 핑크빛 무드-매력어필도 안통해…시청률 4.8%, 소폭 하락
[뉴스핌=박지원 기자] ‘미담배우’ 강하늘, ‘매력만점’ 김슬기의 활약에도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시청률은 4.8%(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분(6.1%)보다 1.3%P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시청률 2위에 해당한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예능 공조’ 특집으로 꾸며져, 강하늘-한재영, 이특-신동, 김슬기-하재숙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강하늘은 ‘해피투게더3’ MC 유재석, ‘대세배우’ 박보검을 넘어서는 ‘미담제조기’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고등학교 시절 아버지와 함께 KBS 1TV 아침마당 노래자랑에 출연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배우 김슬기는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슬기는 발레부터 트와이스의 댄스, 노래까지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슬기와 강하늘은 첫 만남부터 ‘핑크빛 무드’를 연출하며 모두에게 설렘을 전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7.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목요 예능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악녀 전문배우 한다민과 야구 선수 출신 마해영 등이 주목을 받았다.
MBC ‘세가지색 판타지-생동성 연애’는 1.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