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특검, 6일 수사결과 발표…박영수, ‘朴대통령’ 관련 작심발언 쏟아낼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재용·최순실·대통령 수사결과 언급예정
검찰에 대기업·禹 의혹 등 수사 자료도 인계

[뉴스핌=이성웅 기자]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최종 수사 결과 발표가 다가오면서, 박영수 특검의 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 특검은 최종 수사 결과 발표를 통해 피의자로 입건된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와 함께 '세월호 7시간'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박 대통령 대면조사·청와대 압수수색 불발과 관련한 작심 발언도 쏟아낼지 관심이다.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했던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등 총 7명을 구속기소했다. 검찰이 밝혀낸 혐의는 직권남용, 강요 등에 집중됐다.
 
앞서 검찰은 특검에 박 대통령의 뇌물수수 의혹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우병우 전 민정수석 등에 대한 수사를 넘겼다. 최씨 딸 정유라씨의 이대 특혜 관련 의혹과 비선진료 의혹도 특검의 몫이 됐다.

검찰 특별수사본부의 이영렬 본부장(서울중앙지검장)이 지난해 10월 27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한 뒤 인사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박 특검은 오는 6일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특검에서 기소한 30명에 대한 공소사실을 먼저 발표할 계획이다.
 
가장 주목받는 것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뇌물공여 등 혐의다. 특수본이 이 부회장을 강요 피해자로 본 것과 다르다.
 
특검에 따르면 이 부회장 등 삼성 경영진 5명은 미르·K스포츠재단과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 독일 비덱스포츠 등에 지원하는 형식으로 433여억원의 뇌물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 특검은 이 돈이 대가성이 있다고 봤다. 중심에는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가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특검은 최씨에게 뇌물수수 혐의를 추가했다. 특검은 또 공소장에 박 대통령과 공모했다는 점을 적시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불소추 특권이 있어 피의자로 입건만 된 상태다.
 
최씨에게는 미얀마 공적개발원조사업(ODA)과 연관된 알선수재 혐의와 하나금융그룹 인사에 압력을 행사한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도 추가됐다. 딸 정씨의 청담고·이대 학사비리와 관련된 업무방해, 사문서위조문미수 혐의 등까지 합치면 특검 수사를 통해 최씨에게만 7가지 혐의가 추가됐다.
 
비선진료 의혹도 주목된다. 일단 최씨의 단골 성형외과 '김영재의원'의 김영재 원장은 그 부인 박채윤 와이제이콥스메디칼 대표와 공모해 안 전 수석에게 뇌물을 공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팀은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를 통해 드러난 일부 사실을 밝히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당초 박 대통령은 참사 발생 후 7시간 동안 미용 시술 등을 받느라 대응이 늦어졌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그러나 특검은 사고가 있었던 2014년 4월에는 대통령에게 시술한 의사가 없다고 했다. 
비선진료 의혹을 받고있는 김영재 원장이 지난 2월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이밖에도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홍완선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의료법 위반 방조·전기통신사업법 위반 등 혐의가 적용된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학사비리에 연루된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등에 대한 공소사실 설명도 예정돼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민석, 오늘 당대표 출마 공식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당으로 돌아온 지 엿새 만이다. 김 전 총리 측은 5일 공지를 통해 김 전 총리가 6일 오전 10시 광주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전 10시 광주에서 첫 출마 선언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10분에는 국회에서 별도 출마 선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사진 = 뉴스핌DB] oneway@newspim.com 2026-07-05 14:57
사진
국내 첫 농림위성 7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최초의 농림 전용 위성이 오는 7일 우주로 향한다. 3일마다 한반도 전역을 촬영하는 농림위성을 활용해 농지 관리와 농산물 수급 예측, 재해 대응까지 데이터 기반의 '과학농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인 '농림위성'을 발사한다고 5일 밝혔다. 농림위성은 우주항공청과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농림 특화 위성이다.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되며, 해상도 5m급 영상으로 3일 주기마다 한반도 전역을 관측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위성으로 확보한 영상과 기상·토양·환경 데이터를 결합해 농정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AI 이미지=이정아 기자] 가장 먼저 활용되는 분야는 농지 관리다. 위성 영상을 활용해 전국 농경지를 상시 분석하면서 공익직불금 이행 여부와 농지 이용 실태를 비대면으로 점검한다. AI가 미경작지와 시설물, 임야 등을 선별하면 현장 조사 대상만 집중 확인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 수급 관리에도 활용된다. 채소 재배면적과 벼·콩 등 주요 식량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에 가깝게 분석해 생산량을 예측하고, 가격 급등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병해충 발생이나 이상 생육도 조기에 파악해 방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재해 대응 역량도 강화된다. 침수 농경지와 저수지, 농업기반시설을 반복 관측해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지원한다.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 피해 규모도 광역 단위에서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농촌 공간 관리에도 위성 정보가 활용된다. 시·군 단위 시설물과 경관 변화, 불법 성토와 건축물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관리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림위성의 주요 활동. [자료=농림축산식품부] 2026.07.03 plum@newspim.com 민간 활용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위성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민간기업이 농업 AI와 스마트농업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개화·단풍 시기 예측도 현재 광역 단위에서 시·군·읍·면 단위까지 세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농업 분야는 해외 위성 영상에 의존해 자료 확보 시기와 활용 범위에 제약이 있었다. 독자 위성이 운영되면 안정적으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정밀농업 기술 개발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위성 정보를 농업e지와 농업관측, 농작물재해보험, 산림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하고, 국토교통부의 국토위성과도 협력해 위성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이번 농림위성 발사는 외국 위성 영상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농정 정보 수집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라며 "농지조사와 직불제, 농산물 수급, 재해 대응 등 핵심 농정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2026-07-05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