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호빵왕자' 환희와 '복면가왕 기린' 이찬혁과 '복면가왕 코끼리' 이수현이 근황을 전했다. <사진=환희·이찬혁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복면가왕 호빵왕자’ 환희와 악동뮤지션 이수현, 이찬혁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환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동안 호빵왕자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로 저였습니다 호빵환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환희는 “이제 오리지널환희음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호빵도 잊지말아요ㅋ좋은추억감사합니다 복면가왕. #환희 #복면가왕 #팬가족들감사”라는 글과 함께 ‘복면가왕’ 탈락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환희는 ‘복면가왕’에서 썼던 호빵왕자 가면과 얼굴을 맞대고 있다.
환희는 가면과 얼굴을 밀착하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동생 이수현, 레드벨벳 예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찬혁은 이수현, 예리와 함께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예리는 이수현을 쳐다보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앞서 이수현과 이찬혁은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복면가왕 코끼리와 복면가왕 기린으로 맞붙었다. 이후 ‘복면가왕 코끼리’ 이수현은 1라운드를 통과했지만 2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