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방송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는 하하와 스컬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하하와 스컬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 멘붕에 빠진다.
9일 방송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는 하하와 스컬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공개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4' 예고 영상에서는 패널 김상혁이 "드디어 나올 것이 나왔네. 역대급이 나왔네"라며 놀랐다. 하하와 스컬 역시 연속된 반전에 맥을 못 췄다. 하하는 "진짜 소름 돋는다. 진짜 미치겠다"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이 가운데 하하는 의문의 여인에게서 온 전화 때문에 더욱 당황했다. 이 여성은 "수족관도 같이 가고"라며 하하를 난감하게 했다. 하하는 "아닙니다"라며 해명하기 바빴다. 그는 "이상한 얘기하지마라. 도대체 어느 정도까지 할 거야"라며 그녀의 말을 막아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 여성의 정체는 9일 밤 9시40분 방송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