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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파면] 자유한국당 "인용결정 겸허하게 수용할 것... 사죄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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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개혁과 국론 통합에 앞장설 것

[뉴스핌=조세훈 기자] 자유한국당은 10일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과 관련, "헌법재판소의 고뇌와 숙의를 존중하고, 인용결정을 겸허하게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헌법재판소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인용 생방송을 시청한 후 기자실에 들려 사죄의 말을 하고 퇴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인명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은 지금 이 순간부터 더 이상 집권여당이 아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인 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정부를 탄생시킨 집권여당이자 국정의 동반자였다"면서도 "집권당의 책무를 다하지 못함으로써 지금까지 국민이 쌓아올린 대한민국의 국격과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존심을 지키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집권여당의 비대위원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인 위원장은 " 이제 공당으로서 헌법과 민주주의의 엄중한 가치를 받들고 분골쇄신 각오로 당 개혁 정치개혁 국가개혁에 임하겠다"며 "위기 극복으로 새 미래를 열어간다는 마음가짐으로 국정을 수습하고 국론을 통합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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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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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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