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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LG생활건강, 유지영 기타비상무이사 선임

기사입력 : 2017년03월17일 10:39

최종수정 : 2017년03월17일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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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주 1주당 7500원 배당..이사보수한도 60억 동결

[뉴스핌=이에라 기자] LG생활건강은 서울시 종로구 LG광화문 빌딩 지하강당에서 제16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2016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지난해 LG생활건강은 매출 6조 941억원, 영업이익 8809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각각 14.4%, 28.8%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이사 선임에서는 ㈜LG 경영전략팀장 유지영 전무를 기타비상무이사, 고려대학교 김재욱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태평양 표인수 변호사를 재선임했다. 또한, 보통주 1주당 7500원, 우선주 1주당 755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하고, 이사보수 한도는 작년과 동일한 60억원을 승인했다.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사업 환경에서도 목표를 잃지 않고 한 방향으로 힘을 모아 최고의 성과들을 만들어냈다"며 "날로 어려워지는 사업환경에서도 투명 경영과 지속 성장으로 주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구조와 일하는 방식을 고도화 시키겠다"며 "LG생활건강이 가진 장점과 성공사례를 확산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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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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