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故 이은주 故 정다빈 故 박용하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돌아본다.
20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연예계를 뒤흔든 미스터리 사건과 의문의 죽음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방송에서는 말레이시아 공항에서 피살당한 김정은의 이복형 김정남의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장기 미제 사건으로 남을 뻔했으나 사건 한 달 만에 드디어 진실이 드러났다. 조각난 퍼즐을 맞춘 열쇠는 故 김정남 자녀의 DNA로, 김정남 피살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전격 해부한다.
이어 연예계를 뒤흔든 스타들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배우 故 이은주, 배우 故 정다빈, 배우 故 박용하까지 그들이 극단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한다.
우리나라 최초의 심야영화 '애마부인'의 히로인 안소영이 돌연 사라진 이유를 알아본다. 안소영의 잠적 이후 후처설, 임신설, 사업 실패설, 연예계 환멸설 등등이 무수했는데, 안소영은 어느날 미혼모가 되어 돌아왔다.
마지막으로 1926년 발표돼 당대를 풍미한 '사의 찬미'를 부른 故 윤심덕과 극작가 故 김우진이 현해탄에 투신한 이유를 알아본다. 배 안에서 자취를 감춘 윤심덕 김우진 두 남녀의 진짜 속사정이 무엇인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2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