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슈' 정준호 신현준이 서하준에게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사진=KBS 2TV '정신이슈'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정신이슈’ 서하준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정신이슈’에서는 정준호, 신현준이 서하준에게 몰래카메라를 진행했다.
이날 서하준은 같은 사람이지만, 분장으로 다른 얼굴을 한 두 여자와 소개팅을 하게 됐다.
정준호는 서하준을 만나 “우리 와이프 요가 학원에 괜찮은 친구가 있다고 널 소개시켜 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때 서하준의 소개팅녀가 등장했다. 소개팅녀는 정준호가 자리를 비우자 “되게 멋있으시다, 저 어때요?”라며 적극적인 대시를 시작했다.
이어 정준호는 신현준과 만나 “이미 외모를 보는 순간 하준이는 얼굴이 굳었다”고 말했다.
특히 서하준은 이상형을 묻는 소개팅녀에게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 남자가 예쁜 여자 안 좋아한다는 건 거짓말”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정신이슈’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