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기가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이준기가 현 소속사인 나무엑터스와 재계약했다.
나무엑터스는 31일 "이준기가 최근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체결,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전했다.
이어 나무엑터스는 "이준기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며 "배우의 안정적인 활동을 위한 울타리, 새로운 도약을 위한 디딤돌로써 만전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준기는 지난해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 출연했다. 또 영화 '레지던트 이블:파멸의 날'에 특별 출연해 밀라 요보비치와 호흡을 맞췄다. 이준기는 오는 4월15일 올림픽 홀에서 2016-17 아시아 투어 앙코르 공연 'Thank you again'을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