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김종인·홍석현, 대선 불출마 선언···제3지대 구축 무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종인측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 구축 후 불출마 고민"
홍석현 "대선을 놓고 행보하는 것은 준비되지 않아"
제3지대 구축 무산...정운찬 이사장 민주당에 러브콜

[뉴스핌=김신정 기자] 최근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돌연 일주일만에 대선 출마 뜻을 접었다. 앞서 전날 홍석현 전 중앙일보·JTBC 회장도 대선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제3지대 구축도 사실상 무산됐다.

김 전 대표는 12일 오후 공식 대선 불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김 전 대표측은 "김 전 대표가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양강구도가 만들어진 이후부터 불출마를 고민해 왔다"며 "이미 대선 정국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김 전 대표는 지난 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통합정부 구상으로 정당 없이 국민의 선택을 받고자 한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대선 출마 준비를 위해 일찌감치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 사무실을 마련하며 주말도 없이 바쁘게 선거유세에 나섰지만, 이날부터 공식일정이 없다고 밝히더니 결국 출마를 포기했다.

김 전 대표가 대선 불출마를 선언하게 된데는,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과 홍 전 중앙일보·JTBC 회장과 함께하려던 제3지대 구축이 무산된 것도 한 몫 한 것으로 분석된다.

당초 김 전 대표는 정 이사장, 홍 전 회장과 협심해 통합정부 구상을 꾀하려 했다. 하지만 이들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불협화음'을 보이면서 번번이 회동이 무산됐다.

결국 전날 홍 전 회장이 대선 불출마 의사를 공식화하면서 사실상 제3지대 구축이 물건너 가자, 김 전 대표가 이같은 결심을 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김 전 대표의 미미한 지지율도 사퇴의 한 요인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홍 전 회장은 전날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형태로라도 나라에 기여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대선을 놓고 행보하는 것은 준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도 제3지대 형성을 포기하고, 사실상 대선 출마를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민주당측의 입당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은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과 정 이사장 영입에 나섰다. 중소기업 동반성장에 앞장선 정 이사장은 한때 바른정당 입당을 추진하기도 했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와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2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조찬회동을 마친 후 김종인(오른쪽) 전 비대위 대표와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호텔을 나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