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비씨월드제약은 회사의 개량신약 사업이 보건복지부 주관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과제는 급성관상동맥증후군과 혈전성 심혈관 질환 치료를 위한 1일 1회 1정 복용 속·서방 복합제를 국내최초로 개발해 복약편의성 증진, 치료효과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과제의 목적을 밝혔다.
국책과제의 총 수행기간은 지난 4월 10월부터 21개월 간이며, 총 과제사업비 6억9600만원 가운데 정부출연금은 5억210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