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결혼하는 황하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JYJ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과 결혼을 앞둔 파워블로거 황하나가 근황을 전했다.
황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대거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하나는 플라워레슨을 즐기는가 하면 아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박유천과 결혼 보도 후 마음고생을 겪은 황하나는 일본 나오시마에서 여유를 즐기는 사진을 함께 공개,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의 예비신부 황하나가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
한편 지난 13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유천과 결혼하는 예비 신부는 파워 블로거 황하나로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