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애경의 색조전문 메이크업브랜드 ‘루나’(LUNA)가 ‘2017 프로라인’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루나 프로라인은 베이스메이크업 필수 제품군으로 컨실쿠션 2종, 포토 피니셔 2종, 컨실 스팟 3종 등 총 7종이다.
루나 2017 프로라인은 사용순서에 따라 원하는 피부바탕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루나 프로 컨실 쿠션으로 피부톤을 최적화 시킨 후 루나 프로 포토 피니셔, 루나 프로 컨실 스팟 순으로 사용하면 무결점 피부를 완성시킬 수 있다.
루나 프로 컨실 스팟, 루나 프로 포토 피니셔 순으로 사용하면 오랜 시간 지속력 높은 피부바탕 연출에 도움을 준다.
2017 프로라인은 콘셉트인 ‘백스테이지 메이크업(Backstage makeup)’을 제품에 반영해 누구나 손쉬운 사용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애경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많은 시기에 루나 프로라인은 수시로 수정메이크업을 하기 편하다”면서 “루나 프로 포토 피니셔는 피지 흡착 및 번들거림을 방지해 마치 바르는 기름종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제품별로 보면 루나 프로 컨실 쿠션은 프라이머, 베이스메이크업, 자외선차단기능, CC크림을 모두 담은 멀티제품이다. 한 번의 터치로 피부 본연의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 생기 있는 무결점 피부를 완성해준다. 화사한 피부 톤업을 위한 핑크와 화이트의 이중 베이스,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살려주는 피치와 아이보리의 이중 베이스 등 총 2종으로 무결점 민낯 피부를 연출해준다.
<사진=애경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