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경영참가 목적 없어"...대신 "오랜주주로 배당투자자"
[뉴스핌=정탁윤 기자] 영국계 헤지펀드인 에르메스가 대신증권 지분 5%를 보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르메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는 지난 20일 대신증권의 주식 253만9083주(5%)를 보유 중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에르메스 인베스트먼트는 "경영참가 목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21일 "에르메스는 이머징마켓의 중소형주 펀드 성격으로 아주 오래된 주주"라며 "배당금을 노린 배당투자자로 안다"고 답했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