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대선 토론] 북핵 해법 한목소리...각론에서 엇갈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중앙선관위 TV토론회 열려

[뉴스핌=조세훈 기자] 5당 후보들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관련해 한국 정부의 역할론을 공통적으로 강조했다. 주변국과의 외교를 강조하면서도 각론에서는 엇갈렸다.

바른정당 유승민, 국민의당 안철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중앙선관위 대선후보 초청 1차 토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3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중앙선관위 TV토론회에서 다자외교를 강조했다. 문 후보는 “과거 우리는 북핵의 완전한 폐기와 관련해 포괄적 해결방안인 다자외교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난 보수정권을 겨냥해, “북핵 도발이 갈수록 고도화되는데도 이명박·박근혜정부의 안보 실패와 안보 무능은 참담한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문 후보는 “우리가 다자외교를 주도해가면서 북핵을 완전히 폐기해야 한다”며 “남북관계를 평화와 경제협력, 공동번영의 관계로 대전환할 복안이 있고 자신도 있다”고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우리의 주도적 역할과 국제공조 두 가지가 중요하다”며 “미국과 정상회담을 통해서 한·미동맹을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 정부를 적극 설득해서 대북 제재에 동참토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굳건한 한·미동맹 하에서 미국의 전술핵을 들여오겠다”고 주장했다. 홍 후보는 이어“남북 간 핵균형을 이뤄서 북한의 핵도발을 억제하고, 해병특전사령부를 창설해서 힘의 우위를 통한 무장평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이 땅에 절대로 북한의 핵과 미사일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지도자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대통령이 되면 굳건한 한·미동맹 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략을 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비핵화를 궁극적 목표로 삼고, 북핵 동결을 당면 목표로 해 평화적 해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북한의 추가 핵실험과 미사일 실험을 동결시키는 미래 핵 제거와 함께 남북한 긴장완화 조치로 과거 핵을 제거하는 2단계 비핵화 방안을 시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