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동석 기자] 5월 9일 치러지는 19대 대통령 선거에 15명이 후보로 등록했다. 기호 13번은 중도 사퇴했다.
그래도 최다 후보다. 제19대 대통령선거를 13일 앞둔 26일 오전 경기 수원장안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관계자들이 정당추천위원 입회 아래 거소투표신고인에게 발송할 거소투표용지를 출력하고 있다.
거소투표는 선거를 실시하는 지역 밖에서 근무하는 군인·경찰이나, 병원 또는 요양소에 오랫동안 머무는 사람 중 거동할 수 없는 자 등이 주소지 관할 구·시·군의 장에게 거소투표자신고를 한 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투표용지를 받아 자신이 거소하는 장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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