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한국스포츠경제신문은 4차 산업혁명을 진단하고자 '2017 미래전략2030 포럼'을 오는 25일 서울 소공동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B2F)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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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는 미래를 바꿀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 전환에 맞설 대한민국의 미래를 점검하고 전략적인 대응책을 점검하기 위해 '다시 경제다, 경제 성장과 개혁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연다고 설명했다.
이날 포럼엔 박용호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스타트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오정근 금융ICT융복합학회장이 금융권의 기회와 도전, 김필수 대림대 교수가 자동차의 미래를 전망하고 대응전략을 제시한다.
또 시급한 해결현안인 안보 이슈도 다룬다. 조봉현 IBK경제연구소 부연구소장이 '한반도 경제의 재도약, 남북경협에서 찾다'를 주제로 제언할 예정이다.
이 외에 민훈기 SPOTV 야구해설위원이 메이저리그(MLB)의 수익창출을, 박소연 이리온 대표가 반려 동물과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포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