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국민의 정책 제안을 국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한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광화문1번가'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서 문을 열었다.
'광화문 1번가' 개소식에는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장과 하승창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이 참여했다.
문을 연 '광화문 1번가'는 온라인상에 '광화문 광장'을 구현하겠다는 콘셉트에 따라 마련됐다. 정권교체의 주역이었던 국민들이 함께 촛불을 들었던 '직접 민주주의'의 상징 같은 장소다. 이를 온라인상에 구현해 대통령과 국민이 소통하고 참여하는 민주주의 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