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정부, 제주 의심농가 AI 확진…신고은폐 농가에서 방역 '구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고병원성 여부 금일 6시 확인
신고 은폐 농가 제재 조치 강화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지난 2일 제주에서 신고된 토종닭 농가에서 AI가 확인됐다. 고병원성 여부는 금일 중 추가로 확인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일 제주시 소재 토종닭 농가에서 AI 의심신고에 따라 정밀 검사한 결과 'H5N8형' AI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AI 최초 의심농가는 AI가 확인됐고 역학 농가(2농가), 전북 군산 농가(1농가), 경기 파주(1농가), 경남 양산(1농가)에서도 H5형이 검출됐다. 부산 기장 1농가는 현재 검사 중이다.

제주 AI 최초 의심 농가의 고병원성 여부는 이날 오후 6시경 확인될 예정이며, 오는 9일경 기존 발생 AI와 비교를 위한 유전자 분석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정부가 AI 확산에 대비해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는 AI 역학 농가 중 일부 농가에서 신고 은폐·지연 의심으로 이번 AI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부는 4일까지 제주와 전북 군산, 경기 파주, 경남 양산, 부산 기장에서 18농가 3만1913두를 살처분·매몰 등 조치했다. 이와는 별도로 경기, 경남에서 소규모 농가 41농가 1663두를 지자체 차원에서 수매·도태 조치했다.

더불어 4일 오후 6시 이후 추가로 역학관계가 확인된 5개 농가에 대해서는 금일 중으로 살처분을 완료할 예정이다.

민연태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최초 제주 신고 농장 이외에 추가 의심신고는 없는 상황"이라며 "군산 소재 농장과 관련된 역학조사 과정에서 제주, 군산, 파주, 양산에서 H5가 검출됐고, 부산 기장에서 간이 진단키트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4일 저녁에 역학관계가 추가 확인된 진주, 서천, 군산, 전주 등에서 AI 추가 검출 가능성을 종합해 볼 때 최소 6개 시도에서 AI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따라서 정부는 전국의 가금 농가에 대해 일제히 방역을 강화하고, 취약농가를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또 전국 가금농가에 대해 출입통제, 출입자 소독, 축산별 장화 갈아 신기 등 차단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AI 신고 은폐 또는 지연한 농가에 대한 제제조치 강화하고 관련법에 따라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민 국장은 "소규모·취약농가, 전통시장 관리강화을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AI 신고은폐, 지연 농가에 대한 벌칙 등 제재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