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국정기획위 "기본료 인하 강행"...이통사 "손실 불가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개호 경제2분과 위원장 "통신료 인하는 국민들의 명령"

[ 뉴스핌=심지혜 기자 ] 국정기획자문위원회(위원장 김진표)가 통신사들의 반발에도 기본료 폐지 등 가계통신비 인하방안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이개호 국정기획위 경제2분과 위원장은 10일 미래창조과학부 업무보고 모두발언에서 “이통3사의 독과점 구조로는 자발적 요금 경쟁을 통한 소비자 후생 증진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우리는 엄중이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이동통신 기본료 폐지를 포함한 통신비 경감 공약을 했다”며 “국민들의 압도적 지지가 있었던 만큼 공약 실행은 국민들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공약 추진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김용수 미래부 제2차관(오른쪽 두번째)은 가계통신비 절감 방안 발표를 위해 국정기획위 업무보고에 참석했다. <사진=심지혜 기자>

현재 국정기획위는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공약으로 내건 1만1000원 가량의 통신 기본료 폐지, 단말기 분리공시, 취약계층을 위한 무선 인터넷 도입 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 위원장은 “과거 정부와 같은 일방적 지시나 강요 방식이 아닌 국민과의 소통에 기반한 통신비 인하 로드맵을 제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통사들의 의견은 미래부 보고를 통해, 시민단체 의견은 직접적으로 청취했다고 강조했다. 지난 9일 국정기획위는 YMCA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위원장은 “통신소비자 단체와의 간담회에서 기본료뿐 아니라 통신서비스 전반에 대한 보편적 통신비 인하 방안을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이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사회적 논의기구 필요성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알뜰폰을 통한 가계통신비 인하 추진 가능성도 내비쳤다. 이 위원장은 “알뜰폰 활성화로 이통시장 역동성을 제고함으로써 기본료 폐지 이상의 통신비 부담 경감 효과도 가능하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국정기획위의 기본료폐지 강행방침으로 통신업계의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는 불가피해졌다. 이통3사는 국정기획위의 주장대로 가입자 5300만명 전원에 월 1만1000원의 기본료를 폐지할 경우 연간 7조원 가까운 매출액 감소가 예상된다고 우려한다. 매출액 감소로 이에 따른 영업이익도 최대 6000억원 가량 줄어들 걸로 예상한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미래부 김용수 제2차관, 석제범 정보통신정책실장, 양화정 통신정책국장, 최영해 전파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