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22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세종텔레콤은 제4이동통신 등록제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06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제약은 대규모 중국 수출 소식에 주가가 급등했다. 가격 제한폭(29.83%)까지 오른 1만5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제약은 중국에 1110억7800만원 규모의 발기부전치료제 구강붕해필름(ODF) 판매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매출액의 241.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7년 6월22일까지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