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강아지와 아기의 사랑스러운 수면 영상이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3년 후의 모습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5년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아기의 머리를 베고 잠을 청한 강아지 칼리의 영상이 공개된 이후 3년이 지난 모습이 공개됐다.
![]() |
영상 속에는 3년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아기와 칼리는 폭풍성장해 늠름해진 상태. 아이는 칼리에게 "앉아"를 명령하고, 말을 잘 들은 칼리에게 아이는 비스킷을 건넨다.
영상 게시자는 "아기와 칼리의 3년 후"라며 "추수감사절에 함께 놀고 있다"고 설명했다.
![]() |
한편, 과거 화제가 됐던 아기와 칼리 영상은 지난 2012년 공개됐다. 아기의 머리 위에서 잠을 청하는 강아지 칼리의 사랑스러움 모습에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으며 조회수 4700만이 넘었다.
![]() |
영상 게시자는 강아지의 이름은 칼리로 촬영 당시 나이는 3개월, 아기 역시 동갑으로 3개월이라고 밝혔다. 그는 강아지와 아기가 여전히 함께 잘 놀고 있음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사진 유튜브 @xcvbnmxcv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