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렉서스의 플래그십 쿠페인 'LC500' 1호차 주인공이 나왔다.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달 26일 강남 전시장에서 플래그쉽 쿠페 ‘LC500’의 1호차를 김정국씨(37세)가 인도받았다고 4일 밝혔다.
김 씨는 “평소 렉서스 브랜드를 좋아했고, 나의 첫차도 렉서스‘IS250’였다"면서 "2012년LC컨셉카인’LF-LC’를 처음 본 이후, 지금까지 드림카로 꿈꾸고 있었다. 앞으로 LC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전했다.
렉서스의 고성능 쿠페 LC500의 1호차 주인공은 올해 37세의 000국씨였다. <사진=렉서스> |
지난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 ‘LC500’은 렉서스의 새로운 브랜드 가치 ‘브레이브 디자인 (Brave design)’의 도입으로 다이나믹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쿠페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