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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과일로 만든 이유식 '눈길'  

기사입력 : 2017년08월24일 18:34

최종수정 : 2017년08월24일 18:34

[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이배냇이 유기농 과일퓨레 ‘쌩마멧(St MAMET)’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쌩마멧’은 유기농 과일로 만든 과일퓨레로 정식 출시전 이미 사전예약 이벤트와 다양한 체험단을 거쳐 평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알레르기 반응이 낮은 사과, 사과배, 사과바나나 3종으로 구성돼 있다.

6개월 이상 아기들부터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쌩마멧’은 까다로운 프랑스 엄마들이 선택한 과일퓨레로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프랑스 남부지역의 과일 중 공인된 유기농 인증만을 받은 과일을 사용했다.

전문적인 과일 농장과의 계약재배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받은 과일로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단단한 과일을 먹기 힘든 아기들을 위해 갈거나 으깨는 부모들의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도록 ‘쌩마멧’은 적당한 농도와 입자로 이루어져 있다.

알루미늄의 포장 재질로 상온 보관이 가능하여 외출 시에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유기농 과일퓨레 ’쌩마멧’은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한 과일을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편리함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까지 생각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사진=아이배냇>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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