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후 파트루쉐프 러시아 연방안보회의 서기를 접견하고 북핵 도발 대응과 한·러 정상회담 준비 등에 대해 협의했다.
청와대는 파트루쉐프 서기가 북핵 도발 대응 등 안보분야 협력 방안과 오는 6일 블라디보스톡에서 개최되는 한·러 정상회담 준비 등 양자관계 증진 방안 등 협의를 위해 방한했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
파트루쉐프 서기는 문 대통령 접견에 앞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별도로 만나 북한 6차 핵실험 이후 한반도 정세 및 향후 대처 방향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