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민준 기자] 벤츠코리아가 서울 양재동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위치는 경부고속도로의 서초 IC 및 양재 IC 인근인 양재동(바우뫼로 207)이다.
연면적 3853제곱미터에 7층 규모로 10개의 최신식 워크베이를 갖췄다. 차량 수리와 관련한 상세한 상담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 상담 창구와 별도로 고객 라운지도 준비돼 있다.
벤츠코리아는 양재서비스센터를 포함 올해 들어 5개의 공식서비스센터를 오픈하면서 고객에 대한 영업, 서비스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대구와 죽전, 안성, 고양, 부산 등에 공식서비스센터를 마련했다.
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46개의 공식 전시장 및 53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50개의 공식 전시장,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출 예정이다.
벤츠코리아 양재서비스센터.<사진=벤츠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