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이월드는 계열사인 이랜드월드에 대해 1027억원 규모의 담보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랜드월드의 총 채무 금액은 3000억원이며, 이는 채권자인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메리츠화재보험, 메리츠캐피탈이 인수한 사모사채의 액면 원금총액이다.
담보제공 기간은 오는 내년 3월 6일까지이며, 담보제공재산은 부동산(담보신탁 우선수익권)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